AB6IX, 어디서 상큼한 체리향 안 나요? 'CHERRY'의 의인화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15 20: 22

그룹 AB6IX가 체리 같은 상큼한 매력을 보였다.
15일 뮤플리 유튜브 채널에는 ‘어디서 상큼한 향 안 나요..? 달콤한 향기로 나를 조여오는 인간체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돌들의 침묵’ 중 AB6IX의 퍼포먼스를 담은 것으로, 잠옷 차림의 AB6IX 멤버들이 신곡 ‘CHERRY’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영상 캡쳐

AB6IX 멤버들은 각각의 콘셉트와 개성에 맞춘 잠옷 차림으로 팬들과 내적 친밀감을 올렸다. 스타일링은 잠옷이지만 음악 방송 무대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AB6IX는 인간 체리 같은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리를 형상화한 듯한 포인트 안무와 제스처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AB6IX는 편안한 스타일링 만큼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제스처를 선보였다. 팬들을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거나 윙크, 손하트를 그리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AB6IX는 지난달 27일 새 앨범 ‘MO' COMPLE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HERRY’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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