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신곡 '전참시' 첫 공개…"피가 끓는다 끓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0.16 11: 06

그룹 씨엔블루가 신곡 '싹둑'을 최초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4회에서는 신곡 '싹둑'으로 돌아온 씨엔블루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합주실에 모인 씨엔블루 멤버들은 신곡 '싹둑' 연습에 나섰다. 이들은 폭발할 듯한 텐션으로 합주실을 순식간에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정용화는 "피가 끓는다 끓어~!"라며 샤우팅 본능을 발산해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싹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풀코스로 공개된다. 씨엔블루는 이번 '싹둑'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주 장면 없이 연기만으로 곡을 표현했다고.
마치 서부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고퀄리티 세트장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카우보이로 변신한 씨엔블루는 연기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
과연 씨엔블루 멤버들의 연기는 어땠을지, 신곡과 함께 한 씨엔블루의 하루는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174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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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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