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아역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을 보였다.
16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서우를 예쁘게 담아주셨던 사진 작가님과 소중한 기억의 조각을 찾아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5년 전 인연을 맺은 사진 작가의 전시회를 방문한 정시아와 딸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바다를 좋아하는 서우공주는 바다를 만나서 좋았고, 나는 남편의 사진 위에 아내의 터치로 완성되는 우리의 결혼 생활을 그대로 담은 작업 방식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정시아의 딸 서우는 어린 나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아역배우 미모를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