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도 세월은 비켜갈 수 없는 모양이다.
16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사진 같다”는 글과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외출을 준비하는 듯한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동안의 아이콘’ 문근영은 조금은 나이가 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드러난 문근영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