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레반도프스키와 폴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라힘 스털링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인 레반도프스키는 최근 이적설의 단골손님이다. PSG를 비롯해 많은 구단이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선수 본인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물론 레반도프스키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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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엘링 홀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레반도프스키도 홀란드 영입설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은 아니다.
아스는 "포그바는 유벤투스, PSG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도 그런 상황을 놓치지 않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는 바르셀로나가 스털링 영입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스만 뎀벨라와 재계약이 어려운 가운데 스털링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의지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