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와인을 앞에 두고 군침만 삼켰다.
심진화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림의 떡이지만 예뻐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각종 와인과 치즈, 육포, 방울토마토, 포도 등이 가득한 안주 한 접시가 담겨 있다.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에 종종 술 마시는 사진을 올리는 애주가였다. 하지만 와인을 눈앞에 두고서 ‘그림의 떡’이라고 표현해 금주에 들어간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6개월간 짧은 연애 끝에 2011년 9월 결혼하며 희극인 부부 대열에 들었다. 이들은 JTBC ‘1호가 될 수 없어’ 등에서 활약했고 각종 홈쇼핑과 김밥 사업으로 열일 중이다.
특히 이들 부부는 나란히 다이어트에 성공,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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