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1세에도 리즈 시절 실물 미모..관리의 중요성[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0.17 11: 06

늘씬한 모습으로 컴백한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늘씬함을 넘어서 깡마른 몸매를 소유하게 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고현정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고현정은 안방극장 컴백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미모로도 큰 관심을 받게 됐다.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 방송에 앞서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대상 시상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고현정은 이전과는 다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리즈 시절의 미모를 뽐냈다.

이후 고현정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너를 닮은 사람’ 촬영 중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료들에게 커피차를 선물받고 고마운 마음에 인증샷을 공개한 것. 고현정은 근황 사진에서도 날씬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다시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고현정은 미니 원피스에 검정색 롱부츠를 신고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부츠가 헐렁하게 보일 정도로 늘씬해진 각선미와 변함 없는 카리스마, 미모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라 더 관심이 모아졌다. 
고현정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리즈 시절의 미모를 회복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미모 회복뿐만 아니라 작품 속에서 카리스마 있는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고현정이 출연하는 ‘너를 닮은 사람’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아이오케이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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