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독보적인 귀여움을 과시했다.
17일 오전 윌리엄 해밍턴은 개인 SNS에 "굿모닝^^ 이제부터 윌징어라 불러주시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최근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윌리엄은 방금 잠에서 깨어난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여전히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팬들은 "윌리엄 근사하다", "귀여워", "윌징어 탈락 사유 잘생김", "윌징어 귀여운데?",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윌리엄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윌리엄 해밍턴은 아빠 샘 해밍턴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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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