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연예인인 줄… 감춰지지 않는 미모에 민폐 하객 여기있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0.18 05: 14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연예인급 미모로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17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친구 결혼식 다녀왔어요"라며 "근데 저 보호색 !!! 흐흐 누가 벽이고 누가 사람인가 히히"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결혼식장 벽 앞에 서서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류이서의 하얀 피부와 눈망울이 연예인급 미모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 해 9월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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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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