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세무사' 효녀딸 태리의 야무진 '엄마치카' 솜씨 "난 괜찮은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0.18 05: 29

이지혜가 딸 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태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치카치카도 내맘대로 못하는 우리집"이라고 글을 남기며 '우리집 서열1위', '일상', '회장님', '태리가 좋아하는 일', '엄마치카', '엄마 로션바르기' 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어 이지혜는 '다 해주려고 하네', '난 괜찮은데', '엄만 혼자서도 잘하는데', '희생'이라고 본심을 담은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딸 태리에게 양치질을 받으며 눈을 감고 있어 폭소케 했다. 딸 태리의 야무진 솜씨가 느껴져 이를 지켜본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차이다.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각종 예능과 유투브를 통해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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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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