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산악인 엄홍길과 친분을 드러냈다.
정보석은 16일 SNS에 "히말라야 8000미터 봉우리 14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이 찾아주셨다"라며 직접 운영 중인 빵집에 엄홍길 대장이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보석과 엄홍길은 나란히 엄지를 치켜들고 환한 웃음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정보석은 "빵 만들고 있는 아들 우주의 주례 선생님이시기도 한 엄 대장님의 기운 덕분에 더 대박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도 모두 대박나세요"라고 밝혔다.
정보석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보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