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육아 동지와 결혼 3주년..13년째 같은 건 기분탓인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18 09: 59

양미라가 남편과의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도 잘부탁해 #두치와뿌꾸 #결혼3주년 #다시현실로돌아가자ㅋㅋ #고마운육아동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SNS 스토리에는 "육아 동지와 3번째 결혼기념일, 13년째 같은 건 기분탓인가...ㅋㅋ #부부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남편과 결혼기념일을 맞아 한 일식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와 남편은 오랜만에 아들 없이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면서, 연애 시절 기분을 만끽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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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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