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죽으려고”.. ‘싱글맘’ 정가은, 건강 적신호 켜졌나? 또 병원行

방송인 정가은이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찾았다.

정가은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말 지나고 나면.. 나만 이런 거 아니죠? 주말을 너무 불살랐나봐요. 어디가 딱히 아픈 건 아니에요.. 안 죽을라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특별하게 아픈 곳은 없지만 컨디션 저하로 인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가은은 코로나19 확진 및 완치는 물론 이후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여러 번 병원을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싱글맘 정가은의 잦은 병원행에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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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