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이윤지' 둘째 딸, 청재킷+이대팔 가르마하고 건들건들 “써니 너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8 17: 06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깜찍한 패션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써니 너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은 내복에 청재킷을 걸친 깜찍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소울 양은 통통한 배를 내밀고 건들거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부스스한 2:8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 모습은 마치 영화 ‘써니’에서 강소라가 연기했던 ‘춘화’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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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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