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여행 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함께여서 감사할뿐. 그저 감사 행복. 같이 있음이 행복이지요 #부부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5성급 호텔로 알려진 강릉의 한 호텔 11층 뷰 사진까지 공개. 행복한 부부의 여행 일상을 전하는 모습이다.
특히나 진태현은 아내인 박시은의 뒷모습까지 애정어린 시선으로 포착, 사진으로 전하면서 ‘찐부부’ 애정을 폭발시키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입양한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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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