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은 지난 18일 오후 8시 브이 라이브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한 4th Mini Album [Ctrl+V]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LEE JIN HYUK SHOWCASE: [Ctrl+V]’를 성료 했다.
이진혁은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토크쇼에 출연한 아티스트 이진혁과 퇴근 후 인간 이진혁의 모습을 모두 보여준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티스트 이진혁은 월요일 밤에 만나는 라이브 토크쇼 ‘유재필의 크레파스’에 출연해 새 앨범 언박싱을 하며, 새 앨범에 관한 토크를 진행했다. 특히, 1차 백신 접종 후 바로 자켓 촬영을 해 팔이 올라가지 않는 사진이 있다며, 직접 포토북에서 사진을 찾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즉흥적으로 구성품 중 포토카드 포즈를 취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어서 이진혁은 녹화 후 퇴근길에 친한 형 유재필과 커피숍에서 만나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인간 이진혁의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새 앨범 타이틀곡 ‘Work Work’를 비롯해 수록곡 ‘Bang all night’, ‘의미 없= Art’ 무대를 공개해 이진혁의 새 앨범에 높은 기대와 관심이 쏠렸다.
Note Ver. 과 None Ver.으로 구성된 이진혁의 4th Mini Album [Ctrl+V]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무대 밖 인간 이진혁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ork Work’는 워커홀릭인 자신을 연인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과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일과 사랑을 모두 갖고 싶지만, 현실적인 고민에 부딪힌 MZ 세대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이진혁은 오늘(19일) 4번째 미니 앨범 [Ctrl+V] 실물 앨범을 발매하고, 주말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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