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새로운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정준하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무슨.. 작업일까요? 아 떨려.. 궁금하죠? 곧.. 공개.. 엄청난 일이..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특유의 뽀글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파란색과 붉은색 조명, 그리고 정준하의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은 그가 어떤 작업을 시작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정준하는 현재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공연, 유튜브 콘텐츠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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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준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