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의 희망' 우레이(에스파뇰)가 평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에스파뇰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카디스와 2021-2022 라리가 9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11위로 도약했다.
에스파뇰은 2연승을 거뒀지만 팀 공격수 우레이는 최악이다. 카디스전 후반 45분 교체 투입됐다. 올 시즌 7경기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우레이는 카디스전에서 경기 마무리를 위한 선수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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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스포츠는 "에스파뇰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우레이는 벤치에 앉아 있다가 90분에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우레이는 그라운드서 1차례 볼터치를 기록했다. 상대 공세를 막는 선수다. 뛴 시간이 짧아 히트맵도 없었다. 라리가에서 552일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