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온 뒤 맑음”, “오늘도 안녕”, “오늘은 32도”, “어제 날씨가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신주아는 영상을 통해 비가 갠 대저택의 모습을 공개했다. 넓은 수영장과 파라솔, 테라스와 정원 여기저기에 놓인 소파가 대저택의 으리으리한 크기를 가늠케 한다.
특히 신주아는 수영장 앞에 놓인 테이블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으며, 화려한 원피스와 귀티 넘치는 비주얼, 여유로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거주 중이다. 신주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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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