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으로 기쁜 소식을 전한 황신영이 세쌍둥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또 시작 베베"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세 쌍둥이는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 황신영은 퇴근없는 육아의 굴레에서 힘들지만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으며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 세쌍둥이가 다른 병원으로 흩어져 있다고 전하기도 했으나 최근 세 쌍두이가 재회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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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