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가 배우 전소민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19일 밤 이미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정도면 같이 사는 것도”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1시간 7분’이라는 통화 시간이 표기되어 있다. '쏘미니언니'라고 저장되어 있는 이름과 67분이라는 시간으로 보아 두 사람이 8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 넘어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화에서 불나겠다”, “같이 사는 거 찬성”, “둘이 성격 진짜 잘 맞나봐”, “두 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미주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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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