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치료중 무리했나…한밤중 두통 호소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0 08: 00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두통을 호소했다.
19일 자정께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식하다 두통 있어서"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밤 중에 야식을 만들던 중 두통에 시달린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의 관자놀이에는 두통을 완화하기 위한 파스가 붙어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고생했으며 신장에 이상이 생겨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던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또 한번 신장 이식 수술 제안을 받았다는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두통을 호소하면서도 야식을 포기하지 않는 그의 열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지난 2008년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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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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