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 19일 공식 SNS에 10월 몸값 상승 1~10위 주인공을 공개했다.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을 쓰며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은 잭 그릴리시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에 비해 3500만 유로나 몸값이 올라 현재 시장가치는 1억 유로에 달한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1/10/20/202110201123772337_616f7e72ca468.png)
바르셀로나의 떠오르는 유망주 파블로 가비가 2500만 유로로 2위에 자리했다. '득점 기계' 엘링 홀란드는 종전 1억 3000만 유로서 2000만 유로가 올라 3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1500만 유로 상승), 피카요 토모리(AC밀란, 1200만 유로 상승), 벤 화이트(아스날, 1200만 유로 상승)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