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만 바라보는 사랑꾼이었다.
이상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연이 가발을 써보였다”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상우는 김소연이 쓰는 가발을 자신이 착용하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최근 김소연은 숏컷 헤어 스타일인데, 가끔 가발을 착용해 스타일 변신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이상우는 긴 머리도 어울리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이상우는 벽에다가 김소연의 사진까지 걸어놔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2017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