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혜수, 눈이 얼굴의 절반이야! 왕눈이도 울고 갈 비주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0 13: 24

배우 김혜수가 큰 눈으로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마스크를 쓰고 눈만 빼꼼 내놓은 채 초근접 셀카를 촬영 중이다.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풍성한 바가지머리에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히 얼굴의 절반만한 크기의 커다란 눈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가려도 빛나는 미모”, “완전 20대로 보여요”, “어쩜 그대로세요”, “눈만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 심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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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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