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가 파격적인 커플샷을 선보였다.
펠츠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정말로 사랑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탈의한 채 거울 커플샷을 촬영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베컴은 직접 사진기를 든 모습이다. 파격적이면서도 솔직한 두 사람의 커플샷은 이미 유명하다.
베컴은 해당 게시물에 “문자 그대로 내 모든 것”이란 댓글을 달았다.

한편 베컴과 펠츠는 지난 해 7월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컴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배우다. 두 사람은 '금수저 커플', '1조원 커플'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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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펠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