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어나더 레벨의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이동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드쿤스트 만나러가는길 #오렌지태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야외 골목에서 찍은 일상컷.
하지만 스타일링은 화보 촬영 못지않다. 이동휘는 독특한 디자인의 점퍼와 통 큰 롤업진을 매치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모자, 선글라스, 구두까지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휘는 올해 MSG워너비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본업인 배우로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감독 형슬우, 제작 26컴퍼니)를 촬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에는 모델 정호연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정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 매체 인터뷰에서 이동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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