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신혼인데 벌써 위기? “남편과 전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0 14: 58

김윤지가 신혼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김윤지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의 유일한 전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LA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각 농구팀을 대표하는 모자가 담겨 있다.

김윤지와 남편은 각각 다른 팀을 응원하는 것으로 보이며, 평소 사이좋던 신혼부부는 농구 경기에 한해서만 불타오르는 전쟁을 시작한다고 전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9월 26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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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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