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정한울, 딸 의사 가운 입은 모습에 화들짝 “같은 직업 피했으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0 16: 39

배우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이 딸의 장래희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한울은 지난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가 어서 그거 벗자 누가 그거 입혀주신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둘째 딸 소울 양이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빠 치과 물려받는 건가요”라고 질문했고, 정한울은 “하고 싶은 거 시켜야죠ㅎㅎ 그래도 2대째 같은 직업은 가능하면 피했으면 합니다”라고 딸의 장래희망에 대해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그 외에도 다른 누리꾼들은 “완전 심장 폭행”, “넘 귀여워요”, “옷이 넘 찰떡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한울, 이윤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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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한울,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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