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결혼 11년 만에 얻은 귀한 딸..엄마 닮아 예쁜 건 당연!

배우 한지혜가 결혼 11년 만에 얻은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윤스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혜의 딸 윤슬이의 얼굴로 가득 차있다. 생후 120일째가 된 윤슬이는 올망졸망한 눈, 코, 입으로 화면 가득 귀여움을 내뿜고 있다.

한지혜와 검사 남편의 얼굴을 반반씩 닮은 듯한 윤슬이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결혼 11년 만에 얻은 딸인 만큼 한지혜도 무한한 애정을 쏟았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딸 윤슬이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