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CEO’ 로 알려진 진재영이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진재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진재영은 "추운거 제일 싫어하는제가 그나마 기다려지는건 굴"이라며 "신나는 굴철이 돌아온거예용 굴철은 매일이 파티기분이니까"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사진을 공개, 이어 먹음직스러운 굴 상차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바쁜 일상을 보낸 듯 진재영은 "힐링데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부티크숍을 언급하며 "예약이 풀이라 나도 낄 자리가 없음, 오늘 퇴근 전 얼굴 좀 땡겨 올리고 집에 가야지"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우와 운영한다는 스파 엄청 잘 되나보다", "역시 멀티사업가 다운 모습이네요, 예약이 꽉 찼다니 대단", "200억보다 더 벌 것 같애 이 언니 ㅋㅋ"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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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