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극한육아 눈물나네 "오늘도 밤샜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1 08: 06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밤을 새다..."라며 집안 풍경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잠들지 않고 초롱초롱하게 눈을 뜬 채 누워 있는 첫째 아서의 영상과 함께 "첫째 아서는 밤새 엄마랑 놀고 싶었구나♥"라고 덧붙였다.

밤새도록 잠들 기색 없는 아이를 돌보느라 잠들지 못한 삼둥이맘의 고충이 전해진다. 특히 밤샘육아에도 아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