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 몸매 만큼 쭉쭉 뻗은 골프力..서서 골프공 줍는 건 고난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1 09: 08

모델 이소라가 키 만큼 시원시원한 골프 스윙을 뽐냈다. 
이소라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프 연습 중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신중하게 자세를 고쳐잡은 다음 시원하게 샷을 날리고 있다. 폼은 프로골퍼 뺨치는 수준. 
하지만 엉뚱한 매력도 돋보였다. 이소라는 “샷보다 더 열심인 서서 골프공 줍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추가로 올렸는데 골프공을 갖고 장난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인 이소라는 50대가 됐음에도 눈부신 자기관리로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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