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가 활기 넘치는 아들을 자랑했다.
구재이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기저기 들어가고 올라가고 통제불가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 아들을 찍은 것.
사진에서 구재이의 아들은 테이블에 올라가 그림을 보고 있다. 한창 호기심이 샘솟을 때라 테이블 위에 기어 올라간 걸로 보인다. 구재이는 책으로 벽을 쌓아 주며 장난꾸러기 아들을 케어했다.
한편, 구재이는 3년 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첫 아들을 낳아 현재 프랑스 리옹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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