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다둥이 이유 있었네…'12살 연하' 아내에 "많이 사랑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1 13: 52

배우 신현준이 아내를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둥이 엄마님 오빠가 많이많이 사랑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올려 묶은 채 후드 재킷을 어깨에 걸친 한 여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는 신현준의 아내로,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현준은 54살 나이에 늦둥이 막내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결혼 9년차에도 변함 없는 두 부부의 금슬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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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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