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개리 가족이 스타일리시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0일 개리의 아들 강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사진이 대거 올라왔다. 사진에서 강하오는 오렌지 컬러의 재킷을 걸친 채 꼬마 패셔니스타다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엄마 아빠 모두 패션센스가 남다른 까닭에 가능한 스타일링이다. 개리 역시 아들과 비슷한 패션으로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그의 아내는 “아빠랑 꼭 커플룩 입어야한다며..!! ㅎㅎ 아빠 옷 갈아입혔어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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