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남자로 오해받고 당황 “형도 삼촌도 아닌 아저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1 14: 05

배우 이윤지가 남자로 오해받은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윤지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나가던 꼬마가 아저씨라고 불렀다. 형도 삼촌도 아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체크무늬 점퍼에 운동화 등 내추럴한 패션으로 외출을 한 모습이다.

평소 이윤지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왔는데 여기에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해 완벽히 얼굴을 가리자 지나가던 꼬마가 이윤지를 남자로 오해한 것이다.
이에 이윤지는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황당한 눈빛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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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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