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딸 껌딱지 투 샷에 질투? “즈그들만의 세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1 14: 34

방송인 김소영이 오상진과 딸의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한테 엉겨 붙기. 어른의 체력이야 어찌 됐든, 아기들은 주는 사랑을 스펀지처럼 흠뻑 흡수한다. 놀라울 정도로 즉각적으로, 그게 아이의 자신감이 되는 것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있는 오상진에게 안겨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업으로 바쁜 김소영 대신 오상진과 딸이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딸은 일어나자 아빠를 찾는 모습.

이처럼 남다른 부녀 사이에 김소영은 “그런 의미에서 즈그들만의 세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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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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