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운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혜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이제 진짜 운동 좀 제대로 해야지..."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공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가느다랗고 길쭉길쭉한 비주얼이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혜진은 앞서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구척장신의 리더로서 활했다. 엄지 발톱이 멍드는 부상, 무릎 부상, 코로나19 확진 등 악재를 겪으면서도 감동의 드라마를 썼던 바다.
현재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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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