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최지우, 육아 탈출에 너무 신난 ‘딸맘’.. 길쭉한 팔로 만세!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with 바매니져~ 어서 오세요~ #시고르경양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시고르 경양식’ 앞에서 조세호와 손을 잡은 채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최지우는 긴 앞치마를 두르고 만세를 하며 길쭉길쭉한 팔과 다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출산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밝은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 조세호가 출연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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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