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사랑스러운 투 샷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10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골프장으로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그레이와 네이비로 색을 맞춘 커플룩에 귀여운 커플모자까지 쓰고 결혼 7년차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소이현은 두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소이현은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IHQ 예능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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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