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편♥' 에바, 3kg 빠졌다더니 심각하게 예뻐졌네 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1 16: 39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살빠져서 더 고와진 미모를 자랑했다. 
에바는 21일 오후 개인 SNS에 “오늘은 #워킹맘 저 촬영하러 가용. 인친님들도 #몸도마음도건강한 하루되세용~ 3kg 빠져서 얼굴이 붓기 빠진 느낌이요. #헤어메이크업 받으면 기분이가 좋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미녀들의 수다’로 큰 사랑을 받던 전성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다. 게다가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 리즈 경신에 성공했다. 

한편 에바는 2000년대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사유리, 아비가일, 리에 등과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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