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 좋아졌다고 혼나"..모델 송해나, 관리 느슨했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1 17: 41

모델 송해나가 엄청난 유연성을 뽐냈다. 
송해나는 2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몸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샘한테 계속 혼났다 그래 운동 좀 열심히 해보자. 새롭게 바뀐 예쁜 곳에서 건강하게 운동하기”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하지만 사진 속 송해나는 유연성을 뽐내며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스트레칭을 위해 주저앉은 모습은 팬들의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송해나는 지난 2011년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2’를 통해 데뷔해 꾸준히 롱런하고 있다. 그는 패션모델로 정식 데뷔하기 전 가수 백지영과 유리가 함께 운영하던 쇼핑몰의 피팅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한혜진, 이현이 등과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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