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김빈우, 애들이 먹다 남긴 김밥 와구와구.. 그래도 깡마른 53kg “잔반처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21 18: 01

배우 김빈우가 자녀들이 남긴 김밥으로 한 끼를 해결했다.
김빈우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쩐율이 먹다 남긴 김밥의 잔반처리는 내 몫”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빈우는 전일 자녀들이 먹다가 남겨둔 김밥에 달걀물을 묻혀 데우는 모습이다.

김빈우는 남은 김밥을 맛있게 조리하여 김치찌개와 함께 한 끼 식사를 해결했으며, 자녀들의 잔반처리를 담당하면서도 한결같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