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기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뽐냈다.
21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하고 나서 근육 만들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헬스를 시작하기 전 최고기와 꾸준히 운동을 한 현재의 최고기가 담겼다. 상의 탈의를 한 채 찍은 셀카와 함께 그는 "한달 펌핑"이라는 글을 덧붙여 단 한달만에 일어난 변화임을 알렸다.
벌크업 전 근육 없이 마르기만 했던 것과는 달리 현재의 최고기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어깨는 넓어졌고, 가느다란 팔은 근육 탓에 두께가 두배로 늘어났다. 한층 건강미 넘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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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