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100만원 혜리 줄 만하네..명품 L 브랜드로 온몸 도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21 18: 41

모델 겸 ‘오징어게임’의 최대 수혜자 정호연이 명품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정호연은 2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명품 의상을 입은 광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명품 L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힌 재킷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닥에 앉아 내추럴하게 찍은 사진인데도 특유의 모델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가방과 구두 등 소품까지도 명품으로 도배를 했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터라 좋아요 하트 수도 폭발적이다. 

한편 정호연은 전날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광고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브랜드는 다 왔다”고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그는 퀴즈를 풀고 받은 상금을 ‘절친’ 혜리에게 통 크게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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