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시크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안재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현은 블랙 슈즈부터 마스크, 자켓을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더 샤프해진 옆선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팬들도 "모델은 모델이네 너무 멋져", "검정색 헤어스타일부터 이미 숨멎", "살 빠지니까 옛날 느낌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최근 안재현은 tvN '운동천재 안재현'을 통해 상체근육과 키 186cm, 몸무게 77kg, 체지방 11%라고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래서 일까. 모델핏은 물론 얼굴까지 '만찢남(만화를 찢고나온 남자)' 비주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20년 7월 배우 구혜선과 합의이혼 후 잠시 활동을 중단 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신서유기 스페셜',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다시 활동을 재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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