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건강이상을 호소하며 팬들을 걱정시켰다.
21일, 왕빛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약과읭 전쟁, 병원 출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약봉지가 줄줄이 이어진 모습. 이어 왕빛나는 "하나가 나아지면 하나가 또 터지네"라면서 "마흔앓이라는데 언제 끝나나"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췄다.
이어 그는 "중요한 일이 태산인데 왜 하필 이럴 때"라며 안좋아진 건강에 앞으로 해내야할 스케줄을 걱정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팬들도 "언니 약이 왜 이렇게 많아요ㅠㅠ", "저거 다 무슨 약인지..넘 걱정되네요", "약 먹고 건강해질 수 있다면 다행...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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