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아들, 너무 잘생겨진 근황.."여친들 가슴에 불날 듯"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22 07: 21

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의 아들 다을 군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우리 다을이를 형아라 하지 않겠는가?"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을 한 채 포즈를 취한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 아빠를 고루 닮은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훈남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배우 소유진은 “멋져♥︎”란 댓글을 달았고 이 외에도 “다을이는 마스크를 써야겠다 안 그러면 …여자친구들 가슴에 불이 나겠어”, “너무 미남이에요”, “헐 꽃미남”, "어머 훌쩍 컸네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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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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