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외제차 타다가 "기절"…고속도로서 '아찔 사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22 08: 16

배우 송재희가 고속도로에서 아찔했던 사고 경험을 공유했다.
21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헐 차가 고속도로에서 멈춤. 아니 기절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견인차 위에 실려가고 있는 송재희의 외제차가 담겼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멈춰 견인중인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송재희의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차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차가 멈춘 아찔한 순간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한편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2017년 9월 결혼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한달살이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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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재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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